'홍김동전' 홍진경, 수험생 변신 과몰입 "미시간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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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팀이 수능 대비 훈련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60회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펼쳐진 '홍김동전' 수능 대비 훈련에서는 '수저게임'을 능가하는 대반전이 그려진다.
'홍김동전'은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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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홍김동전' 팀이 수능 대비 훈련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60회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중 김숙은 의상학과를 지원한 수험생이라며 홍진경을 향해 "귀신이냐"며 화들짝 놀란다. 긴 단발머리에 검은 뱅뱅 안경을 착용한 채 우두커니 서 있던 홍진경은 "미시간에서 왔다"는 소심한 대답으로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수험생의 전용 코트인 떡볶이 코트를 차려 입은 주우재와 함께 조세호는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며 꿈에서 바라던 전교 수석의 아우라를 드레스 코드로 푼다. 마지막으로 손에 회초리를 하나 든 채 등장한 우영은 "난 학년 부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우영은 사투리 쓰는 학년 부장에 완벽 빙의 한 채 수능 종료 벨이 울리는 마지막까지 맹활약을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이날 펼쳐진 '홍김동전' 수능 대비 훈련에서는 '수저게임'을 능가하는 대반전이 그려진다. 마지막 10분을 남겨두고 판을 뒤집는 새로운 상황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 충격에 사로잡힌다. 이에 김숙은 "이것들 진짜 무섭다"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홍김동전'은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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