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박소진♥이동하, 18일 결혼식 “비공개로 진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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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과 이동하가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이동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동하, 박소진이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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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동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동하, 박소진이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동하는 SNS를 통해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소진 역시 SNS를 통해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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