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제주도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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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이하 로드쇼)'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상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상장 희망 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지난해 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제주도의 상장지원 정책에 대한 거래소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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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이하 로드쇼)’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상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상장 희망 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거래소가 기술특례상장제도 및 중점심사사항을 설명하고, 투자은행(IB)과 벤처케피탈(VC)이 상장 성공 사례, 투자유치 전략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부연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코스닥이 벤처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등 혁신산업 거점 지자체들과 협력을 확대 및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지난해 거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제주도의 상장지원 정책에 대한 거래소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거래소는 오는 15일 판교에서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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