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계,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호소 "기를 모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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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들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이지성 국기원 이론 담당 교수, 태권도 시범 단원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은 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기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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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태권도인들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 이지성 국기원 이론 담당 교수, 태권도 시범 단원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태권도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인들은 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기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조수진 의원은 "태권도인들의 염원은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 6월부터 박람회 유치를 위한 '태권도 챌린지' 이벤트를 펼쳤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명소 등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모았다.
지난 달 17일엔 청와대에서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함께 홍보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는 이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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