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통 섬유 예술 IKAT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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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한인니문화연구원이 후원하는 '인도네시아 전통 섬유 예술 IKAT(이카트) 전시'가 10일까지 경기 안산시 서울예술대학교 아텍(예술공학센터)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가종수 한인니문화연구원 석좌 연구원이 인도네시아 숨바섬에서 40년 동안 수집한 것이다.
15일에는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의 특강 '넓고 깊은 나라, 인도네시아의 예술 문화'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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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한인니문화연구원이 후원하는 '인도네시아 전통 섬유 예술 IKAT(이카트) 전시'가 10일까지 경기 안산시 서울예술대학교 아텍(예술공학센터) 로비에서 열린다.
이카트는 실을 문양에 따라 방염재료로 묶은 후 염색한 직물로 이번 전시에는 50점이 전시된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이카트가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전시 작품은 가종수 한인니문화연구원 석좌 연구원이 인도네시아 숨바섬에서 40년 동안 수집한 것이다. 가 교수는 "이카트는 자연환경과 문화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며 세대를 이어 전승되었고, 문양에는 문화와 신앙에 근거한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15일에는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의 특강 ‘넓고 깊은 나라, 인도네시아의 예술 문화’도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다. 문의 (031)412-7426
문이림 인턴 기자 yirim@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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