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마음에 들어…이 갈고 컴백 준비"

김수영 2023. 11. 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남다른 컴백 각오를 다졌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2집 '본 투 비 엑스엑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사진=S2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남다른 컴백 각오를 다졌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7월 데뷔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벨은 "첫 번째 미니앨범이 끝나고 쉴 틈 없이 바쁘게 준비했다. 빨리 멋있는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멋있는 결과물로 재등장하게 돼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활동을 통해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증명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따냈다. 이에 대해 나띠는 "너무 마음에 든다. 그렇게 불러주신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도 이 갈고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하늘은 "두 번째여도 데뷔 때처럼 떨리는 건 똑같다"면서 "언니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서 팀워크가 훨씬 좋아졌다. 실력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발전했으니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미니 2집 '본 투 비 엑스엑스'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