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데 태국갈까...모두투어, 방콕·파타야 '방방콕콕' 기획전 출시

조성란 기자 2023. 11.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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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태국 여행 예약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태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모두투어는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있는 태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단거리 인기 휴양지로, 특히 태국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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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1월 예약률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태국 여행 예약율이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쌀쌀해지면서 11월 태국의 예약률이 전월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런 태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모두투어는 '방콕&파타야' 기획전을 출시했다.

로얄클리프 리조트 파타야 / 사진-모두투어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있는 태국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단거리 인기 휴양지로, 특히 태국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궁전, 시간을 잃어버린 동양의 베니스인 짜오프라야 강의 전경, 수상가옥, 전통 민속춤, 화려한 쇼, 수많은 쇼핑센터 등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또 방콕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인 동부에 위치한 파타야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100개 이상의 노점과 가게들이 즐비하여 수산시장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플로팅 마켓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도 할 수 있는 럭셔리 요트 크루즈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대표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홈쇼핑 인기상품, △1박만 포함 에어텔, △자유여행, △부산, 대구, 청주, 무안 출발 인기 상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방콕·파타야 5일 (로얄클리프2박+왕궁+마하나콘+요트선셋크루즈 모두 포함)'을 꼽을 수 있다. 모두시그니처 상품에 맞게 노팁, 노옵션, 노쇼핑에 방콕 5성급 호텔과 파타야 초특급 로얄 클리프 리조트에 2박 숙박하며 방콕과 파타야의 필수 관광코스인 △왕궁·에메랄드 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조망, △농눅빌리지, △황금 절벽 사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또한 최근 방콕에서 액티비티 명소로 급부상 중인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를 비롯하여 △방콕의 핫플레이스 아시아티크 관광 △요트 선셋 크루즈, △태국 전통 마사지, △파타야 나이트 투어, △알카자쇼 관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 사업부 부서장은 "동계시즌에 맞춰 따뜻한 여행지 중심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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