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혐의 2심서 징역 6개월 집유 1년
신정은 2023. 11. 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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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의영 원종찬 박원철 부장판사)는 YG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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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의영 원종찬 박원철 부장판사)는 YG 소속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무마하고자 제보자를 협박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면담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1심에서 양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2심에서 면담강요죄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해 유죄를 받아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가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진술하자 수사를 무마하려 한서희 씨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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