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뎀시, 피플 선정 '2023 가장 섹시한 남자' [Oh!llywood]

최이정 2023. 11. 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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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패트릭 뎀시(Patrick Dempsey, 57)가 연예 매체 피플(PEOPLE) 선정 '2023년 가장 섹시한 남자' 타이틀을 얻었다.

피플은 7일(현지시간) "'드디어' 뎀시가 피플이 선정한 2023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뎀시는 이번 주 '피플'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며 "내 인생의 이 시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아내 질리언 뎀시(57)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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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패트릭 뎀시(Patrick Dempsey, 57)가 연예 매체 피플(PEOPLE) 선정 '2023년 가장 섹시한 남자' 타이틀을 얻었다.

피플은 7일(현지시간) "'드디어' 뎀시가 피플이 선정한 2023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라고 보도했다. 뎀시는 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를 비롯해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뎀시는 이번 주 '피플'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하며 "내 인생의 이 시점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의 '에고'가 살짝 흔들리기는 하지만, 이는 긍정적인 곳에 쓸 수 있는 기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아내 질리언 뎀시(57)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뒀다.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뎀시는 "그냥 나를 놀리고 괴롭히고 내가 그렇게 되서는 안되는 모든 이유를 알아낼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12월 그는 마이클 만이 감독한 전기영화 '페라리'(배우들의 파업 중에 SAG-AFTRA로부터 임시 계약을 받았음)에서 이탈리아 드라이버 피에로 타루피 역을 맡아 열연했다.

/nyc@osen.co.kr

[사진] '피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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