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UAE 경제장관과 중소벤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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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방한중인 압둘라 빈 토우크 알 마리 아랍에미레이트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국 기업의 UAE 클러스터 입주와 양국 공동펀드 조성, 국내 투자 관계자의 UAE 투자 포럼 참석 등을 논의했다.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은 이날부터 열리는 국내 스타트업 행사인 '2023년 컴업'에 참가하기 위해 100여명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중이라고 중기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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