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화 보며 기후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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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환경영화를 감상한 뒤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기초환경교육, 10분 내외로 편집된 환경영화 감상, 나만의 환경영화 엔딩 만들기, 가족별 환경정책 1호 제안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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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서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환경영화를 감상한 뒤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이다. 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5가족 15명 내외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환경교육, 10분 내외로 편집된 환경영화 감상, 나만의 환경영화 엔딩 만들기, 가족별 환경정책 1호 제안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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