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글로벌, 일본 광고 시장 진출

메타월드 글로벌이 Web 3.0 비즈니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뒤 일본의 SNS 거대 기업인 (주)아쿠리스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 플랫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주)아쿠리스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SGS109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최대의 SNS Tool 제공 업체다. 이번 SNS 광고는 CPC 광고에서 광고를 접하는 누구에게나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과 한국을 동시에 진행하며 메타월드 글로벌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의 담당자인 히로시마는 “일본 광고에 없는 새로운 광고라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메타월드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시작한적 없는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메타월드의 기술과 웹 트렌드가 결합함으로써 광고의 형태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월드를 개발한 이근호 의장은 “광고가 단방향적으로 소비되는 시대는 지나갔다.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고 소개하면 보상이 따라와야 한다. 이렇게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연결되어 소비 부담과 광고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한일 플랫폼 교류를 통해 메타월드가 가진 공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켰다”고 덧붙였다.

받은 리워드 보상은 e-MEC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며, 이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과 자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같은 메타월드의 독특한 모델은 광고 업계의 여러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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