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2023 무대에서 '프로젝트 BSS'를 만나보세요"

내년 출시하는 수집형 RPG…게임 소개로 제작진·서새봄·쫀득 참여
관람객 위한 이벤트 경품·지급 예정…시연·체험존 운영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엔씨·NC)가 국제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3'에 출품한 '프로젝트 BSS'의 상세 무대 행사 정보를 8일 공개했다.

프로젝트 BSS는 엔씨가 개발 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내년 출시 예정이다. 다양한 전투 방식을 가진 60여 명의 영웅 캐릭터 중 5명을 팀으로 구성해 모험·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PC 모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씨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플레이 프로젝트 BSS'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개발을 담당한 정동헌 프로듀서와 강정원 디자인 디렉터가 관람객들에게 BSS를 소개한다.

서새봄·쫀득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BSS 플레이를 시연할 예정이다. 김효진·박상현 캐스터가 MC로 참석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에 참여해 스틸시리즈 헤드셋, 마우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방문을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스타 방문객은 BSS 시연존에서 PC로 BSS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BSS 캐릭터 도감·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다. PC 시연에 참여하면 마우스 패드·부채·스티커 등 특별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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