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오늘 만기 전역…라이브 방송으로 팬들 만난다

김원겸 기자 2023. 11.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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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MJ(엠제이)가 8일 만기 전역했다.

MJ는 전역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MJ는 별도의 전역 행사 없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한다.

MJ는 방송에서 Q&A 코너, 근황 토크 등을 진행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MJ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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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군복무를 마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아스트로 MJ.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스트로 MJ(엠제이)가 8일 만기 전역했다.

MJ는 전역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아스트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MJ는 약 1년 6개월간 군악대에서 복무를 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MJ는 별도의 전역 행사 없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한다.

MJ는 방송에서 Q&A 코너, 근황 토크 등을 진행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MJ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J는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입대 전인 2021년 11월에는 첫 솔로 앨범 '해피 바이러스' 타이틀곡 '계세요'로 SBS M, SBS FiL '더 트롯쇼'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역량을 입증했다. 또 뮤지컬 '제이미' '잭 더 리퍼'에도 출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프로젝트 트로트 그룹 다섯장으로 '눈물비' '잘 될 거야' '시선고정' 등 트로트곡을 발매하고, 웹드라마 '춘정자란' 삽입곡 '봄날의 기억'을 부르며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만능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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