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탄 준지

이충진 기자 2023. 11. 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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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준지가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와 함께 ‘아트피스’를 8일 공개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준지의 이번 아트피스는 포르쉐의 제안으로 성사된 협업으로, 포르쉐의 대표 모델인 ‘타이칸(Taycan)’ 크레용(Crayon) 색상에 영감받은 작품. 준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크레용 색상을 재해석하고 브랜드가 꿈꾸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준지는 앞으로 포르쉐와 함께 또 다른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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