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애국가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

이석무 2023. 11.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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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한다.

KBO는 8일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배우 정우성이 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애국가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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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은 배우 정우성.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배우 정우성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를 한다.

KBO는 8일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배우 정우성이 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애국가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연주한다. 안희찬은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대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아시아 최고 관악기 연주자로 꼽힌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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