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스 팰트로, 배우 은퇴? "로다주가 부르면 할리우드 돌아갈지도" [N해외연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당분간 배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친한 동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불러서 또 되돌아갈지 모른다며 농담했다.
귀네스 팰트로는 최근 열린 2023 CFDA 패션 어워즈에서 한 취재진과 만나 연기보다는 자신의 론칭한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금 당장 다시 연기로 돌아가는 건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아마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면 언제든 나를 그 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어느 정도는"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당분간 배우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친한 동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불러서 또 되돌아갈지 모른다며 농담했다.
귀네스 팰트로는 최근 열린 2023 CFDA 패션 어워즈에서 한 취재진과 만나 연기보다는 자신의 론칭한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금 당장 다시 연기로 돌아가는 건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아마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면 언제든 나를 그 자리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어느 정도는"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귀네스 팰트로는 수년간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마블 영화를 함께 찍으며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했던 캐릭터 '아이언맨'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끝으로 극중 사망한 상태.
하지만 최근 일부 미국 매체들을 중심으로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이 MCU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해 귀네스 팰트로의 이 같은 발언이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졌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전처 상습폭행?'…김병만 "무혐의에 불기소로 끝난 일…30억 요구 중"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8시 50분에 출근하면 5시 50분에 가겠다는 신입…꼰대아줌마라니 '현타'"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