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맛있는 음식 앞 '자녀들 생각'…"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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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중인 최동석이 맛있는 음식을 보고 아이들을 떠올렸다.
박지윤은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여러 방송에서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와 방송계 대표 잉꼬 부부 중 하나로 꼽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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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지윤과 이혼 중인 최동석이 맛있는 음식을 보고 아이들을 떠올렸다.
8일 최동석은 "애기들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라며 맛있는 음식사진을 여러 장 편집해 올렸다.
지난 달 박지윤 측은 "박지윤 씨는 10월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박지윤과 최동석은 공개 열애 끝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여러 방송에서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와 방송계 대표 잉꼬 부부 중 하나로 꼽혔던 바. 이에 대중의 충격은 더욱 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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