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해체? SNS 프로필명 '해피엔딩'으로 변경에 추측 확산…'사실 무근'

고승아 기자 2023. 11.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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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 프로필 명을 변경해 해체설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프로밍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며 사실상 해체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최근 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계정의 프로필 이름은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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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 프로필 명을 변경해 해체설까지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프로밍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며 사실상 해체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최근 레드벨벳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 계정의 프로필 이름은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바꿨다. 이에 일각에서는 팀 해체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 Kill)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칠 킬'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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