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미래환경연구회, 현장방문·연구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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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환경연구회는 지난 6일 인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장방문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회 대표인 임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환경연구에 매진해 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본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 모두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중립도시 영등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 실효성 있는 정책제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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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환경연구회는 지난 6일 인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현장방문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10일 운영위원회에서 등록·승인한 미래환경연구회는 지난 7월 19일 첫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환경과 관련된 정책, 시장, 산업 동향 전망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의원연구단체 현장방문은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장 및 침출수 처리장, 가스발전시설 등을 견학해 매립 실태와 현황을 파악했으며, 이후에 의원들은 폐기물의 20%를 자원화할 수 있는 자원순환 에너지타운을 방문해 관내 양평동 자원순환센터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임헌호(대표) 의원을 필두로 우경란(간사), 김지연, 남완현, 신흥식, 양송이, 이성수, 전승관, 최봉희, 최인순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해 활동해 온 미래환경연구회는 그동안 기후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 발굴에 정진했으며 추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인 임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환경연구에 매진해 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본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회원 모두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탄소중립도시 영등포구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 실효성 있는 정책제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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