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티빙 "구독료 인상·광고 요금제, 영업익 개선에 도움될 것"

윤정민 기자 2023. 11. 8.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주희 티빙 대표(CEO)는 8일 오후 2시에 열린 CJ ENM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및 내년 손익 개선 전망에 대해 "12월부터 가격(구독료) 인상이 본격화돼 손익 개선이 확실히 보일 것"이라며 "(내년 1분기 도입 예정인)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분기별 단위로도 손익 개선 효과가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J ENM은 티빙 3분기 매출액이 780억원, 영업손실액은 312억원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최주희 티빙 대표(CEO)는 8일 오후 2시에 열린 CJ ENM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및 내년 손익 개선 전망에 대해 "12월부터 가격(구독료) 인상이 본격화돼 손익 개선이 확실히 보일 것"이라며 "(내년 1분기 도입 예정인)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분기별 단위로도 손익 개선 효과가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J ENM은 티빙 3분기 매출액이 780억원, 영업손실액은 312억원이라고 전했다. 다만 티빙 매출은 유료 가입자 및 트래픽 성장 기반 지속 증가로 전년 대비 28.3%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