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프(MSCHF)의 ‘의료비 청구서 회화(Medical Bill Art)’ 프로젝트

박진희 2023. 11.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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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 기자간담회를 8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갖고 주요 전시작 '의료비 청구서 회화(Medical Bill Art)'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의료 부채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프로젝트로 실제 의료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의료비 청구서를 묘사한 세 장의 대형 유화를 판매하여 약 1억 원의 수익금으로 청구서 주인의 부채를 갚아준 '의료비 청구서 회화(Medical Bill Art)'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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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림미술관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 기자간담회를 8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갖고 주요 전시작 ‘의료비 청구서 회화(Medical Bill Art)’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의료 부채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프로젝트로 실제 의료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의료비 청구서를 묘사한 세 장의 대형 유화를 판매하여 약 1억 원의 수익금으로 청구서 주인의 부채를 갚아준 ‘의료비 청구서 회화(Medical Bill Art)’ 프로젝트.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와이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티븐 테트로(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 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11.08.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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