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더비', 100일 기념해 영웅 3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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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모바일 전략 게임 '디펜스 더비'의 11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3종을 공개했다.
'디펜스 더비' 출시 100일을 맞아 영웅 3종이 제공된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최근 개발 노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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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3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레이크는 야수 종족의 마법 속성 영웅으로 배치된 모든 아군 유닛이 일반 몬스터에 가하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특수 능력으로는 전투 중인 상대 유닛 2개를 봉인시키는 증오의 사슬을 가지고 있다. 봉인된 유닛은 일정 시간 동안 배치 및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정령 종족 영웅 피네스와 인간 종족 영웅 라나를 각각 12월, 1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디펜스 더비' 출시 100일을 맞아 영웅 3종이 제공된다. 레이크는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피네스와 라나는 각각 12월, 1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위대한 항해 시즌 시작과 함께 유닛 해적 몽키도 선보였다. 해적 몽키는 보유한 더비칩 1개당 공격력이 증가하는 특수 능력 협상을 가진 야수 종족의 물리 속성 유닛이다. 신규 시즌을 맞아 개편된 축복의 상점, 행운의 뽑기, 픽업 소환, 스텝업 상품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닛 출시를 기념해 더비 난투 - 해적 몽키 미러전도 진행 중이다. 모든 이용자가 해적 몽키가 포함된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오는 14일까지 제공된다. 12월과 1월에는 정령 유닛 문나이트와 불꽃 임프, 인간 유닛 대장장이, 야수 유닛 일렉트릭 몽크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최근 개발 노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등반형 PvE 모드 크루세이드 모드(가칭), 몬스터 던전 PvE 모드 싱글 레이드 모드(가칭), 테마 모드 멀리건 시스템, 임무 시스템 현상금 사냥꾼(가칭)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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