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결혼 못한 이유 공개? 데이트 중 돌발행동 “너무 창피해”(신랑수업)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데이트 중 돌발 행동을 했다.

이달 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9회에서는 김동완이 미모의 피부과 의사 유주연 씨와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완은 유주연 씨와 가볍게 카페 데이트를 마친 뒤 평소 친분이 있는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오마카세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을 맞이한 셰프는 “동완이가 여자를 데려온 건 처음”이라고 해 김동완에게 힘을 실어준다.

아울러 두 사람은 오마카세를 즐기며 핑크빛 무드를 이어간다. 그러다 식사 중간 김동완은 갑자기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라며 재킷을 벗고 주방으로 들어가 직접 요리를 한다.

하지만 김동완은 솥 밥을 떠주다가 데이트 상대에게 ”들어라”라며 돌발 행동을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너무 창피하다, 정말!”이라면서 유주연 씨에게 대리 사과를 한다.

반면 김동완의 데이트 상대 유주연 씨는 “너무 다정하셨다”라며 김동완을 칭찬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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