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날씨경영 전문 자문 위원의 현장 심사와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기상청으로부터 인증이 부여돼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기상청이 주관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날씨경영 전문 자문 위원의 현장 심사와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하며, 기상청으로부터 인증이 부여돼 3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양평공사는 이번 우수기업 인증 획득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계절에 따른 재난·안전 대책본부 구성 △경영자(CEO) 동절기 시설 현장 점검 등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적극 활용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사는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 기상 관련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 날씨경영 우수기업 마크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앞으로도 날씨경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아파트 거래 '쑥'…대출규제가 불 지폈다
- 경기도 과학고 유치 경쟁…"주택시장 '강풍' 불까"
- 면세점은 이미 겨울…'찬 바람' 부는 실적
- 배달 수수료 극적 합의 '난망'…완강한 외식업계
-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 "샤넬 대신 다이소"...가성비 '듀프' 제품 좇는다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