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법정으로 향하는 양현석

송선미 기자 2023. 11. 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항소심 판결이 8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양현석은 2016년 8월 당시 소속 가수였던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와 관련해 한서희가 경찰 조사에서 진술하자, 한서희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불러 "내 새끼가 경찰서에 가는 것 자체가 싫다",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등의 말로 진술 번복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항소심 판결이 8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항소심 판결에 앞서 양현석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양현석은 2016년 8월 당시 소속 가수였던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와 관련해 한서희가 경찰 조사에서 진술하자, 한서희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불러 "내 새끼가 경찰서에 가는 것 자체가 싫다",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등의 말로 진술 번복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1심은 "피해자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양현석에게 무죄를 선고했으나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