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브라질 형제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맛”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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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 형제가 한국 시장에서 최고의 맛을 발견한다.
9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브라질 형제들이 강화도에서 마지막 여행을 즐긴다.
말린 새우부터 강아지 떡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를 경험한 형제들은 우연히 발견한 꽈배기 가게에서 "한국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맛"이라며 최애 음식을 발견한다고.
시장에 이어 형제들은 석모도의 절 보문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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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브라질 사 형제가 한국 시장에서 최고의 맛을 발견한다.
9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브라질 형제들이 강화도에서 마지막 여행을 즐긴다.
인천 강화를 찾은 브라질 형제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교동대룡시장. 형제들은 시장 초입부터 먹거리를 권유하는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쉽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는데. 말린 새우부터 강아지 떡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를 경험한 형제들은 우연히 발견한 꽈배기 가게에서 “한국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맛”이라며 최애 음식을 발견한다고. 과연 형제들이 뽑은 최고의 맛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시장 투어를 이어가던 형제들은 의문의 스튜디오를 발견하고 입장한다. 그곳은 바로 옛날 교복을 입고 흑백 사진을 찍는 레트로 감성 사진관. 형제들도 80년대 교복으로 환복하고 열심히 포즈를 잡아보지만 어색한 모습이 이어지자 사진사가 나서 이들을 코칭한다. 사진사의 추천 자세는 한국의 전통 놀이 말뚝박기 자세였다는데. 말뚝박기를 처음 접한 형제들의 다소 난해한 포즈 해석에 MC들까지 바닥을 구르며 웃을 정도였다고. 과연 형제들은 말뚝박기는 어떤 모습이였을지.
시장에 이어 형제들은 석모도의 절 보문사를 찾는다. 1년 365일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석모도의 절 보문사. 이들은 500개의 석상이 감탄을 부르는 오백나한상부터 13.5m 규모의 대형 와불상까지 접하며 난생처음 보는 불교 사찰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이곳저곳 꼼꼼히 둘러보던 형제들은 마침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길에 이르게 되는데. 이 길의 비밀은 다름 아닌 41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 것. 등산 수준의 난이도 앞에서 형제들이 소원을 비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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