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딤섬 13판 올킬, 해외 팬들도 사로잡았다(먹보형)

김명미 2023. 11.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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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문세윤의 홍콩&마카오 대탐험이 해외 팬들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았다.

11월 7일 방송된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5회에서는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홍콩&마카오 대탐험' 1일차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먹는 것을 넘어 파헤치고, 보는 것을 넘어 탐험하라'를 모토로 홍콩&마카오로 떠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여행 첫날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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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준현 문세윤의 홍콩&마카오 대탐험이 해외 팬들에게도 호평 세례를 받았다.

11월 7일 방송된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5회에서는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홍콩&마카오 대탐험’ 1일차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두 사람은 ‘프로먹방러’답게 ‘홍콩 뚱슐랭 가이드’ 완성은 물론, ‘놀팁’까지 대방출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후, ‘먹보형’의 공식 SNS 채널 및 SBS Plus 유튜브에도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다국어 댓글 행렬로 ‘먹보형’의 인기를 실감케 한 것. 특히 홍콩 현지 팬들은 “홍콩 쪽은 아직 인연이 없다”는 문세윤의 냉철한 자기 평가(?)와 달리, 직접 SNS에 찾아와 “홍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언젠가 직접 뵙고 싶네요”, “헉! 홍콩에 왔었어요? 보고 싶은 분들인데 아쉽네요”, “여행 즐기시고 더 먹어주세요!” 등 격한 환영과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

앞선 인도네시아 여행 당시 길에서 만났던 팬도 댓글을 통해 “우리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언젠가 인도네시아를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정말 바랍니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또 다른 인도네시아 팬들은 홍콩&마카오 편에도 다시 관심을 가지며 “이번 편도 볼게요”, “너무 기대돼요. 인도네시아는 다시 안 오겠죠?”, “인도네시아 왔을 때 두 분 만났는데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 걸었어요” 등 찐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본, 필리핀 등 다국적 해외 팬들은 “일본에서도 보고 싶은 TV쇼”, “다음엔 필리핀에 와주세요. 맛있는 음식도 있어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먹는 것을 넘어 파헤치고, 보는 것을 넘어 탐험하라’를 모토로 홍콩&마카오로 떠난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여행 첫날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김준현-문세윤의 ‘홍콩&마카오 대탐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6회에서 계속된다.

(사진=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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