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바꾼 레드벨벳, 해체설 휩싸여...SM “콘셉트일 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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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해체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 SNS 프로필 소개글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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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 SNS 프로필 소개글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해피 엔딩’이라는 문구가 팀 해체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마의 7년’을 넘겼지만, 멤버 슬기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컴백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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