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연대 가치를 나눈다…양산서 11일 '사회적경제 한마당'

최병길 2023. 11.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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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사회적경제 주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려고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마당은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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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사회적경제 주체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려고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한마당은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을 비롯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판매 및 무료 체험 부스 운영,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무료로 펼쳐진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모두 중시하며 자본주의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사람과 분배,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 등 가치의 실현을 중심에 두고 기업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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