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안산장상 '뉴:홈' 나눔형 평균 경쟁률 28.7대 1

황보준엽 기자 2023. 11. 8.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6~19일 하남교산과 안산장상 등 나눔형 총 892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만5611명이 신청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교산의 경우 452가구 모집에 2만1691명이 몰려 평균 48대 1을, 안산장상이 440가구 모집에 3920명이 지원해 8.9대 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공급 총액 당첨선 1890만원…최고는 3666만원
지난 2월 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창릉지구 현장접수처에 '뉴:홈'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6~19일 하남교산과 안산장상 등 나눔형 총 892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만5611명이 신청해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교산의 경우 452가구 모집에 2만1691명이 몰려 평균 48대 1을, 안산장상이 440가구 모집에 3920명이 지원해 8.9대 1을 기록했다.

청년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안산장상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 또한 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하남교산 9점(만점), 안산장상 6~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의 경우 하남교산은 9~11점, 안산장상은 3~10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지구별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하남교산 평균 1890만원, 안산장상 평균 1002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하남교산 3666만원, 안산장상 2457만원을 기록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