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덮은 용 문신..화사, 공연음란죄 무혐의 후 또 파격 노출[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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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뒤태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벗은 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가 실제로 해당 타투를 등에 새긴 것인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파격적인 뒤태 노출만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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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8일 자신의 SNS에 "2024 Season's Greetings"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벗은 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사의 등에는 커다란 용 타투가 새겨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사가 실제로 해당 타투를 등에 새긴 것인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파격적인 뒤태 노출만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퍼포먼스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화사는 지난달 공연음란죄로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 혐의 없음 처분을 받기도 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 당한 화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화사는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솔로곡 '주지 마' 무대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고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퍼포먼스로 선정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다. 이후 화사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퍼포먼스 의도 및 배경 등과 관련해 서울성동경찰서에서 조사에 임했고, 지난달 26일 경찰은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화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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