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8일 잠실 마운드 선다…한국 시리즈 2차전 시구

강효진 기자 2023. 11. 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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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잠실 마운드에 선다.

8일 KBO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스크린 밖 관중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깜짝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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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잠실 마운드에 선다.

8일 KBO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서울을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대립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맡았다. 스크린 밖 관중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깜짝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한편 이날 애국가 연주는 트럼페티스트 안희찬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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