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위믹스 상장…'위믹스 사태' 후 11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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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위메이드가 발행한 코인 '위믹스'를 상장했다.
8일 고팍스는 오후 5시부터 위믹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현재 위믹스를 지원하는 원화거래소는 고팍스와 코인원 두 곳이 됐다.
지난해 12월 고팍스가 속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는 위믹스가 유통량 위반, 신뢰 훼손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거래 지원 종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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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위메이드가 발행한 코인 '위믹스'를 상장했다.
8일 고팍스는 오후 5시부터 위믹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거래소 지갑 오픈 시간은 이날 오후 3시부터다.
이에 현재 위믹스를 지원하는 원화거래소는 고팍스와 코인원 두 곳이 됐다.
지난해 12월 고팍스가 속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는 위믹스가 유통량 위반, 신뢰 훼손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거래 지원 종료를 선언했다.
이에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일제히 위믹스를 상장폐지했다. 고팍스는 당시 위믹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하지 않았다.
이후 코인원은 지난 2월 위믹스를 재상장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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