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벤치서 신체 노출한 30대 고교 교사…"운동하다 열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원 벤치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를 노출한 30대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교사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지역의 공중화장실 인근 벤치에 앉아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
벤치에서 약 10m 떨어진 곳을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이 이를 목격한 뒤 "자신을 보고 신체를 노출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동하다 열이 나서 바지를 내린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원 벤치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를 노출한 30대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교사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지역의 공중화장실 인근 벤치에 앉아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
벤치에서 약 10m 떨어진 곳을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이 이를 목격한 뒤 "자신을 보고 신체를 노출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동하다 열이 나서 바지를 내린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한명의 中기업인 사라졌다'…3주 가까이 '행방불명'
- "1명당 90억 연구비 제공"…중국 신도시 파격 혜택 이유
- "욕먹고, 매 맞아"…서울대 의대·간호대 대학원생 '인권침해' 심각
- "운동회에 레깅스 입은 女교사들…불편하면 '맘충'인가요?"
- 14조 쏟아붓더니 주가 '신기록'…애플 넘어 '시총 1위' 노린다
- '건물주' 서장훈 "거지에게 연애는 사치" 일침한 이유
- 독보적인 미모에 비율까지… '인형이 따로 없네'
- 부엌에 있던 쓰레기…알고보니 334억짜리 '프랑스 국보'
- 남현희 "내가 죽어야 끝나나…전청조 사기 정말 몰랐다"
-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사망…가해차 '노란불에 9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