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여의도' 채널 오픈…정영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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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기획단이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를 선보인다.
'장르만 여의도'는 '雜(잡)다하고 Fun(펀)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표방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다.
'장르만 여의도'는 유튜브 전용 채널(https://www.youtube.com/@JTBCSHOW)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90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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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거방송기획단이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를 선보인다.
‘장르만 여의도’는 ‘雜(잡)다하고 Fun(펀)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표방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다. 정치 본연뿐만 아니라, 정치인의 소소한 신변잡기까지 22대 총선을 둘러싼 온갖 잡다한 뉴스를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
스페셜 MC는 유튜브에서 ‘정프로’, ‘라스 형(선글라스 형)’ 등의 별칭으로 유명한 정영진이 맡았다. 정씨는 ‘삼프로TV’, ‘매불쇼’, ‘지구본연구소’, ‘편의점e클라쓰’ 등 유튜브 인기 채널을 직접 기획했으며, 편안하면서도 날카로운 진행으로 수백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전문 방송인이다.
‘장르만 여의도’에는 꼭 알아야 할 정치 뉴스를 유쾌하게 전달하는 ‘장르만 브리핑’, 정치 현안과 관련한 ‘핫피플’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장르만 인터뷰’, 여야 정치인의 난상토론 ‘마우스 복싱’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MC 정영진을 비롯해 ‘정치인 성대모사의 달인’ 크리에이터 이상민, JTBC 백다혜 아나운서와 보도국 기자들이 참여해 각 코너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장르만 여의도’는 유튜브 전용 채널(https://www.youtube.com/@JTBCSHOW)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90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첫 방송은 11월 13일 오전 11시. MC를 맡은 정영진은 “‘장르만 여의도’를 통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의 눈높이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정치 버라이어티 방송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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