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첫째子, 강경준 똑닮은 아이돌 비주얼로 성장…“마음으로 품은 내새끼”

사진=장신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신영이 행복한 가족 근황을 알렸다.

장신영은 11월 6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예뻤던 가을 야외 결혼식. 오랜만 우리가족. 멋쟁이 두아들. 항상 멋있는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에 함께 나선 강경준, 장신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째 아들 정안 군은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폭풍 성장을 알리고 있다.

네티즌은 "정안이는 어쩜 강아빠님이랑 저렇게 닮았을까요" "너무너무 멋지고 화목한 가족사진! 행복백배 영원하세요~" "아들이 갈수록 아빠랑 더닮았어요" "아빠랑 아들이 붕어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첫째 아들 정안 군은 학교 때문에 강경준의 모친과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모친은 "정안이는 마음으로 품은 내 손자다. 혈육 관계보다 더 마음이 가고, 내가 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까지 같이 온 거다. 내 새끼"라며 손주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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