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유족 등 70명 방한
지성림 2023. 11. 8. 14:09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와 유족 등 70명이 방한합니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판문점 방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참전용사 추모식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최고령자는 올해 96세인 미국의 시마 히로시, 영국의 윌리엄 니콜스, 네덜란드의 야코프 콘스탄스 등 3명입니다.
니콜스 옹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후크고지 전투에 참전한 전공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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