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X손호준 다시 뭉친 '나의 해피엔드', 12월 30일 첫방송 확정[공식]

유은비 기자 2023. 11.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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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가 오는 12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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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해피엔드 방송 장면.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가 오는 12월 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한 장나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장르 불문' 배우임을 입증한 손호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신뢰감을 쌓아온 소이현, 톡톡 튀는 개성과 신선함을 장착한 이기택 등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나라와 손호준은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주목받은 바, '나의 해피엔드'로 재회해 보여줄 더욱 깊어줄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장나라는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를 이끄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서재원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손호준은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인과 교수인, 서재원의 남편 허순영 역으로 분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다.

소이현은 서재원의 미대 동기이자 미대 조교수인 권윤진 역으로, 이기택은 테오 헤리스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드레브 디자인 총괄팀장 윤테오 역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TV CHOSUN 드라마가 색다른 심리 스릴러 장르로 새로운 도전과 시도에 나선 '나의 해피엔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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