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논란 속 '어쩌다 사장', 이번엔 황태해장국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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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위생 논란에 휩싸인 '어쩌다 사장3'이 신메뉴로 황태해장국을 판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은 9일 방송에서 조인성이 시그니처 대게 라면을 잇는 신메뉴 'K-황태해장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인성은 저녁 영업에서 새로운 메뉴 황태해장국을 처음 선보인다.
과연 'K-황태해장국'이 대게 라면처럼 아세아 마켓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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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8시 45분 방송
지난주 비위생 논란 일었던 바 있어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최근 비위생 논란에 휩싸인 '어쩌다 사장3'이 신메뉴로 황태해장국을 판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제작진은 9일 방송에서 조인성이 시그니처 대게 라면을 잇는 신메뉴 'K-황태해장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출연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점심, 현지 손님들은 대게 라면의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 조인성은 덜 맵게 만들어 달라는 손님의 주문에 달걀을 하나 더 넣으며 노련함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조인성은 저녁 영업에서 새로운 메뉴 황태해장국을 처음 선보인다. 신메뉴 등장과 함께 황태해장국의 주문은 폭주한다. 한 손님은 그리웠던 고향의 맛을 기대하며 "칼칼하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했고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손님들도 'K-해장국'을 향한 도전 의지를 드러낸다.
한 외국인 손님은 황태해장국을 맛보더니 미묘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 조인성에게 다가간다. 과연 'K-황태해장국'이 대게 라면처럼 아세아 마켓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지난 2일 '어쩌다 사장3'에는 간을 본다는 이유로 음식을 집어먹고 멤버 전원이 위생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위생 논란이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이 담길지 이목이 쏠린다.
어쩌다 사장3'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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