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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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을 통해 원티드 유저들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군과 관련 기업들을 구직자에게 적극 소개해 해당 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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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 유망 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한다는 취지다.
이번 전용관에는 의료 AI 솔루션, 모바일 헬스케어, 전자의무기록(EMR)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35여곳이 참여한다.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운영사 ‘넛지헬스케어’ ▲뇌질환 영상 AI 솔루션 기업 ‘뉴로핏’ ▲디지털 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로완’ ▲구강 스캐너 기업 ‘메디트’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 닥터’ 운영사 ‘메라키플레이스’ ▲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 운영사 ‘블루앤트’ ▲클라우드 기반 EMR ‘오름차트’ 운영사 ‘세나클소프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정션’ ▲만성질환 대상 건강식품 브랜드 ‘큐라에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피에트’ 등이다.
전용관에는 ▲개발 ▲경영⋅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160여개의 채용 공고가 열린다. 개발 직군에서는 AI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을 채용한다. 비개발 직군에서는 국⋅내외 영업 담당자, 브랜딩 디자이너, 퍼포먼스 마케터, IR 담당자, 인사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전용관 운영은 오는 30일까지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을 통해 원티드 유저들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군과 관련 기업들을 구직자에게 적극 소개해 해당 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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