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W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 도서관 협업 프로젝트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MCW는 안산시 작은도서관에서 다문화 가정에 속한 아이들이 한글을 잘 배우고 학교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프로젝트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워크숍과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아이들의 학교 적응과 원활한 언어 습득을 돕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MCW는 안산시 작은도서관에서 다문화 가정에 속한 아이들이 한글을 잘 배우고 학교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글 교육 게임, 페이스페인팅, 전통문화놀이 등이 포함되어 이를 통해 아이들은 게임을 통한 학습과 창의적인 경험을 했다.
또한, 프로젝트에서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워크숍과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아이들의 학교 적응과 원활한 언어 습득을 돕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관계자는 “안산시 작은 도서관의 노력과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언어적인 장벽을 극복하고 학교 생활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프로젝트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교육 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KMCW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lee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상반신 누드 공개...등에 거대한 용문신 '깜놀'
- 방치된 기니피그 사체…'갈비사자' 동물원 모회사, 또 동물학대 논란
- 남현희 “내가 죽어야 끝날까요?…전청조 머리채 잡고싶은 심정”
- 손흥민에게 ‘눈 찢는 포즈’…‘인종차별’한 英축구팬, 처벌 받는다
- “이선균, 女실장에 준 3억원…전혜진은 몰랐다”
- 후배 때리고 ‘알몸 기합’…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전 K리거 최후
- 앤젤리나 졸리 “가자지구, 거대한 무덤”…이스라엘 대통령 “가본 적 없잖아” 비난
- 복싱 연습하다 부상, 때린 상대에게 법적 책임 있을까?
- ‘마약의혹’ 지드래곤 독특한 몸짓…檢출신 변호사 분석은 “단정 불가”
- ‘싱어게인3’ 50호가수, 빚투 논란…제작진 “사실관계 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