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국기연, 대전서 '국방혁신기술 기획발전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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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8일 '2023 국방혁신기술 기획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기연에 따르면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2023~37 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이 제시한 국방전략기술과 연계해 인공지능(AI)과 유·무인복합, 사이버·미래통신, 우주, 에너지, 신소재 기술 등 국방혁신기술 기획·발전을 위한 군과 산학연 간 연구개발(R&D)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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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8일 '2023 국방혁신기술 기획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기연에 따르면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2023~37 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이 제시한 국방전략기술과 연계해 인공지능(AI)과 유·무인복합, 사이버·미래통신, 우주, 에너지, 신소재 기술 등 국방혁신기술 기획·발전을 위한 군과 산학연 간 연구개발(R&D) 현황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엔 정병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이 '국가전략기술 추진현황 및 국방 혁신기술 발전을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이 '양자기술 현황과 국방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오후엔 △국방혁신기술 기획현황 및 중장기 기술 로드맵 △작전 운용개념 및 발전 방향 △민간 분야 R&D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향후 민간·국방 R&D 협업방안과 기획추진 방향에 관한 토론이 이어진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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