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고팍스 상장 소식에 10% 상승세…2500원대서 거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지난해 12월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 결정에 의해 상장폐지된 위믹스를 8일 상장하면서 위메이드(112040)표 가상자산 위믹스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위믹스는 지난해 12월8일 원화마켓 5개 거래소가 만든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의 결정에 의해 상장폐지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닥사 소속 5개 거래소 중 2개서 거래 지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지난해 12월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 결정에 의해 상장폐지된 위믹스를 8일 상장하면서 위메이드(112040)표 가상자산 위믹스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2월 위믹스를 재상장한 코인원에 따르면 위믹스 시세는 이날 오후 1시25분 기준, 오전 9시 대비 10% 이상 상승한 2516원을 기록하고 있다.
위믹스는 코인원의 일봉이 새로 표시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284원을 기록했는데, 고팍스의 상장 소식에 힘입어 2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위믹스는 지난해 12월8일 원화마켓 5개 거래소가 만든 디지털자산 거래소 협의체(닥사·DAXA)의 결정에 의해 상장폐지된 바 있다.
당시 고팍스를 제외하고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위믹스를 상장폐지시킨 바 있는데 이 중 코인원은 2개월 여 만에 재심사를 통해 위믹스를 올해 2월 재상장했다.
고팍스의 위믹스 상장은 신규 거래 지원이며, 닥사의 결정에 의해 위믹스가 상장폐지된 지 11개월, 코인원 재상장일로부터는 9개월 여가 지난 시점에 이뤄졌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