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박서준 화제성 제대로‥예매율 1위 기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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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예매율 37.6%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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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마블스'가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예매율 37.6%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반가운 얼굴,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둘도 없는 절친한 모먼트는 수많은 팬들에게 만족감을 줄 큰 관람 포인트다. 이에 더해 캡틴 마블과 새롭게 팀을 이루는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와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그리고 막강한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혼자가 편했던 히어로 캡틴 마블이 새로운 두 히어로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그리고 ‘타노스’에 대적할 만큼 막강한 캡틴 마블에게 큰 위기를 불러온 ‘다르-벤’은 어떤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박서준의 '얀 왕자’가 어떤 모습일지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한국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린 ‘얀 왕자’는 팀 ‘마블스’가 들르는 행성 중 하나인 ‘알라드나’ 행성의 신임 받는 왕자이다. 소통하는 언어가 노래와 춤인 만큼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해 고양이 모습을 했지만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구스’의 재등장 또한 화제다. 전 세계 모든 고양이 집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구스’가 이번에는 ‘플러큰’의 어린 버전인 ‘플러키튼’과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진정한 씬스틸러로 다시금 활약한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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