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상생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신한 SOL뱅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이번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올해 고객이 직접 선정하는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관왕을 달성한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구체계 혁신과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를 위한 활동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금용소비자 보호강화, 금융 소외 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지자체 재정 위기…4곳은 지방채 발행해야"
- [지역 소멸, 디지털 혁신이 답]〈2〉지자체별 데이터 담당 1.25명…ICT 전담조직·인력 재정비해야
- PG사 해외결제서비스 '세금 폭탄' 리스크 확산
- 70년 만에 '킹스 스피치'… 英 찰스3세 “윤대통령 방문 기대”
- [르포]로봇·초음파·시뮬레이터…고속열차 첨단 정비 현장을 가다
- 일주지앤에스, 홀로렌즈2 기반 '실감형 XR솔루션' 출시
- [2023 참조표준 성과공유회] 일반 연구자도 '참조표준' 만든다…자격 개방 목전
- [2023 참조표준 성과공유회] '굿데이터' 참조표준, 산업계 혁신시장 창출한다
- 'IT 종합 솔루션' 세이퍼존, 대전으로 사옥 옮긴다
- 도쿄는 아직도 여름?… 100년 만에 11월 기온이 '27.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