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기계설비 중요성 높아져…제도 정비로 발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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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제8회 기계설비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원 장관은 "그간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 탄소중립을 위해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따라 정책적 지원과 투자, 제도 정비 등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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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제8회 기계설비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 내 실내공기 오염을 막아주는 환기설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냉난방과 급수설비 등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건설 분야의 산업 중 하나다.
원 장관은 "그간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 탄소중립을 위해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따라 정책적 지원과 투자, 제도 정비 등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신기술 개발은 지원하는 등 기계설비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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