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왔던 최희 “출산보다 아파” 대상포진 재발 걱정→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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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완료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1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하고 왔어요. 작년 대상포진으로 저 엄청 고생했잖아요안면마비까지. 두번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출산보다 더 아팠어요. 다들 면역력 잘 챙기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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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완료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1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하고 왔어요. 작년 대상포진으로 저 엄청 고생했잖아요…안면마비까지. 두번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출산보다 더 아팠어요. 다들 면역력 잘 챙기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한 최희는 지인인 김선신 아나운서의 "한 번 걸렸는데 예방접종 또 해야 돼?"라는 질문에 "대상포진은 재발할 수 있대"라고 답했다. 최희는 최근 어머니가 대상포진을 앓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에 "진짜 너무 고생하셨겠어요"라며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올해 4월 15일 둘째를 낳았으며,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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