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론칭 기념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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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가 첫 공개를 기념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각본 이민섭, 연출 최정열)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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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각본 이민섭, 연출 최정열)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이날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기다려 온 시청자들을 위해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고 밤에는 법을 심판한다’ 는 카피처럼, ‘김지용(남주혁 분)’의 양면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고층의 빌딩과 서울 시내가 훤히 보이는 배경을 뒤로, 경찰복은 입은 김지용은 한 손에는 수갑을 든 채, 법을 수호하는 경찰대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네온 사인으로 반짝이는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를 심판한 듯, 얼굴과 손이 상처로 가득한 ‘비질란테’의 모습은 경찰대생 김지용과는 반대의 이미지로 시선을 끈다. 분노에 찬 듯한 손짓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은 ‘비질란테’의 냉혹하고 차가운 매력을 담아내며, 그가 그려낼 또 다른 정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렬한 캐릭터와 리얼한 액션, 통쾌한 전개까지 탄탄한 완성도의 웰메이드 시리즈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8일 1&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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