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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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음악학부 심포닉밴드가 오는 9일 저녁 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클래식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정민창 음악학부 학생(4학년, 관악부장)을 포함한 60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대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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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음악학부 심포닉밴드가 오는 9일 저녁 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클래식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정민창 음악학부 학생(4학년, 관악부장)을 포함한 60여명의 학생들에게 무대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건용 교수를 포함한 15명의 교·강사로부터 지도받았다.
연주곡은 △퍼시 그레인저의 'Children's March: Over the hills and far away' △구스타프 홀스트의 'Hammersmith: Prelude and Scherzo' △존 마키의 'Sheltering Sky' △랄프 본 윌리암스의 'English Fork Song Suite' (I.Seventeen come Sunday) (II.My Bonny Boy) (III.Folk Songs from Somerset) △아르투로 마르케스 'Danzon No.2' 등으로 구성됐다.
이 교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도 즐거운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 음악학부 기악전공 사무실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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